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6일 류호용 미래성장전무가 안동시 낙동강변 일원에 건설 중인 안동보 소수력 발전소와 수하보 소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 경영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류호용 전무는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가(假)시설(비계·동바리) 설치 현황 ▲추락사고 위험 개소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관리 실태 ▲안전 작업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류 전무는 신재생사업본부 관계자들에게 "친환경 에너지 확대라는 목표 달성의 가장 기본은 현장의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경영진의 현장 안전 점검을 정례화해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고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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