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전세자금보증 강화…대출 집값에 90% 넘으면 보증 거절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28일부터 전세자금 보증 심사를 강화한다.
은행 재원 일반 전세 자금 보증과 무주택 청년 특례 전세자금 보증 신청자를 대상으로 임차 보증금과 선순위 채권(기존 대출)을 합친 금액이 집값의 90%를 넘을 경우 앞으로 보증이 거절된다.
전세자금 2억원 이하 주택은 선순위 채권만 심사하고 임차보증금은 고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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