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문화와 현대 예술이 조화를 이룬 전시가 창덕궁 낙선재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은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 창덕궁 낙선재에서 '낙선재유(遊)_이음의 합'을 주제로 '제3회 K-헤리티지 아트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에는 무형유산 전승자를 비롯한 전통 장인과 현대 작가 51명이 참여해 달항아리, 자수 병풍, 누비옷, 청자 등 전통예술과 현대적 해석이 어우러진 작품 14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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