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만 집단 폐사 새우 양식 ‘재앙’ 막는다”···GIST, 전기화학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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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만 집단 폐사 새우 양식 ‘재앙’ 막는다”···GIST, 전기화학 센서 개발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기계로봇공학과 양성 교수 연구팀이 새우 양식 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흰반점 바이러스(White Spot Syndrome Virus, WSSV)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전기화학 기반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이번에 적용된 ‘분자각인 고분자(Molecularly Imprinted Polymer, MIP)’ 기반 전기화학 센서 플랫폼은 흰반점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산 바이러스와 인수공통감염병 조기 진단에도 활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기존에 개발된 금 나노입자 전극 표면에 ‘분자각인 고분자(MIP)’를 적용해 흰반점 바이러스(WSSV)의 대표 단백질인 ‘VP28’을 정밀하게 인식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화학 센서 플랫폼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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