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찾은 조국(60)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자숙하는 게 정치인 조국의 역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나오는 '자숙 요구'를 일축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전날 KBS광주와 인터뷰에서 "정치인으로서, 그리고 조국혁신당을 만든 주역으로서 조국혁신당을 더 활성화하고 조국혁신당의 비전과 정책을 가다듬어야 할 책무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조국이 국민의힘 좋은 일을 시키겠냐”며 "그런 걱정 염려하지 마시고 극우 정당 국민의힘을 심판하는 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