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년마음상담소 운영 종료 대인관계 연애 고민을 온라인에서 털어놓을 수 있었던 경기청년마음상담소 가 일 운영을 종료하면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월부터 경기청년포털을 통해 청년마음상담소를 운영했다 온라인에 고민을 올리면 전문상담사가 일 내에 비공개답변을 달아주는 방식으로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됐다 직장 연애 취업문제 등 사연이 하루 건씩 꾸준히 접수될 만큼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당초 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던 상담소는 예산소진으로 조기 종료됐다 .
살 이모 씨 남 는 직장문제로 힘들 때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받으며 위로가 됐는데 창구가 사라진다니 아쉽다 고 말했다 실제로 젊은층은 대면상담보다 온라인 비대면상담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상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상담건수 만 여건 가 처음으로 전화상담 만 여건 을 넘어섰다 특히 대는 채팅상담을 더 선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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