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이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인기 샌들 ‘유니크(UNEEK)’를 로퍼 형태로 재해석한 ‘유니크 로퍼 WK(UNEEK Loafer WK)’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킨은 유니크의 꼬임 디테일과 안정적인 아웃솔 등 제품 고유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클래식 스타일링에 적합한 로퍼로 변형했다.
LF 풋웨어 사업부 관계자는 “아웃도어 슈즈는 투박하다는 고정관념을 깬 브랜드로서 이번에는 클래식 스타일에 도전하게 됐다”며 “킨이 지향하는 편안한 핏과 안정감을 기반으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거나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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