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사라진 수지·분당, 아파트 희소가치 극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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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사라진 수지·분당, 아파트 희소가치 극대화 예고

경기 남부권의 대표적 상급지로 꼽히는 용인 수지구와 성남 분당구에 신축 아파트 공급 가뭄이 심화하면서, 향후 새 아파트의 가격 급등이 예고된다.

27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성남 분당구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7월 입주에 돌입한 분당구 야탑동 공공분양 '분당 아테라'(242가구)가 유일하다.

용인 수지구는 신축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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