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18호 부부 김태현과 미자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들은 결혼이 인생의 정답이 아니며,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소신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연애를 10년간 하지 않은 38세 여성의 고민을 들은 미자의 어머니 전성애는 “짝이 없을 수도 있다.결혼 안 한 내 친구들도 많다”면서도 “내가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꼭 파트너가 있어야 행복한 건 아니다”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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