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6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 학부 장학생을 대상으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2020년부터 아세안 국적의 외국인 대학원생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운영해왔고, 2024년부터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올해는 베트남까지 학부생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확대했다.
이에, 올해 상반기에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 우수 학부생 31명을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으로 선발하였으며, 9월부터 약 1년동안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에서의 학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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