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5G망 확충사업, LG CNS가 따냈다…이통3社 제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천공항 5G망 확충사업, LG CNS가 따냈다…이통3社 제쳐

LG CNS 본사 전경 27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5G 기술을 기반으로 인천국제공항 스마트공항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5G 특화망 확대 구축을 위한 사업자로 LG CNS(LG씨엔에스(064400))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제치고 선정됐다.

인천공항은 지난 6월 ‘인천공항 5G 특화망 구축사업’ 입찰공고를 내고 지난달 16일 개찰을 통해 LG CNS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안내·수속·순찰 등 공항에서 운영하는 다기종 로봇과 지능형 CCTV(폐쇄회로TV) 및 자율형 주행 서비스 등을 통해 인천공항 시설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5G망을 확대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