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6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과 바바 유코(馬場裕子) 부지사 등 일본 나가사키현 대표단이 만나 항공편 등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은 10월 부산과 나가사키현을 오가는 에어부산 부정기편 운항을 계기로 향후 직항 노선이 개설되길 희망했다.
바바 유코 나가사키현 부지사는 "부산은 나가사키와 자연환경이 매우 유사한 도시"라며 "이번 부정기편 운항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향후 양 도시 간 교류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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