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다툼에 흉기까지?…울산 경찰관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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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다툼에 흉기까지?…울산 경찰관 직위해제

현직 경찰관이 술자리에서 동료와 다투던 중 흉기를 들었다가 직위 해제됐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26일 울산중부경찰서 소속 A 경감(50대)을 특수협박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25일 A 경감을 직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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