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으로 구성된 규칙연구그룹 위원 가운데 유일한 아시아인이 바로 이석(40) 한국핸드볼연맹 심판본부 차장이다.
지난해까지 국제 심판으로 활약한 이석 차장은 이후 심판 및 규칙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유럽 남자부 메인 이벤트에도 심판으로 들어갈 수 있는 아시아 출신 심판을 양성하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아시아 국가들의 경기력에 도움이 되는 규칙 개정도 필요하다는 것이 이 차장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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