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버스 노사가 16시간이 넘도록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협상이 최종 결렬된다면 자동차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를 두고 노사는 11차례의 교섭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전날 오후 3시부터 전북지방노동위원회의 최종 조정 회의를 열어 임금협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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