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몸살’ 오송산단 수도용지, 초록 산책길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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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몸살’ 오송산단 수도용지, 초록 산책길로 재탄생!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오송산단 수도용지가 초록 산책길로 재탄생했다.

이에 시는 2022년 수도용지 부지를 관리하는 K-water와 오송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와 경관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10월 말까지 주민들이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가드닝 활동이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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