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노이즈’ 노린다…가을 극장, ‘반전’ 노리는 국산 호러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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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노이즈’ 노린다…가을 극장, ‘반전’ 노리는 국산 호러 러시

이선빈 주연의 호러물 ‘노이즈’가 170만 관객을 넘어서며 ‘깜짝 흥행’에 성공한 것과 맞물려 가을 공포 러시를 몰고 온 것으로 보인다.

‘가을 호러 대전’의 포문을 여는 작품은 9월 10일 개봉하는 윤세아 주연의 영화 ‘홈캠’이다.

상당한 마니아 층을 확보한 레전드 호러 ‘곤지암’도 9월 10일 재개봉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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