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자원 탐사 회사와 대학이 북한 지질학자들에게 우라늄 광석 매장지를 찾는 기술 등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 뉴스(NK NEWS)가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훈련 프로그램은 지난주 이르쿠츠크 국립 연구기술대학교(INRTU), 러시아 최대 광물 탐사 지주회사 로스지오(RosGeo), 이르쿠츠크 지역 당국자들, 연방 광물자원 사용청,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관이 협력해 마련했다.
성명은 “훈련 동안 북한 지질학자들이 이르쿠츠크 지역에 위치한 로스지오 자회사 우란지오(Urangeo) JSC의 시설을 견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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