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유격수 김주원, 3할 타율 넘기며 '가을 야구' 진출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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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유격수 김주원, 3할 타율 넘기며 '가을 야구' 진출 선봉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주전 유격수 김주원(23)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2021년 프로에 데뷔한 김주원은 지난 시즌 타율 0.252, 홈런 9개, 49타점, 도루 16개를 기록했다.

올해는 타율 0.302, 홈런 11개, 48타점, 도루 35개로 일취월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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