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읽기 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프로젝트에 나선다.
'읽기 성장 실천교사'들은 하루 10~15분 활용할 수 있는 '읽기 발자국' 교재를 활용해 40일간 우리반 읽기 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읽기 성장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확산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교육은 모든 학생이 학습의 기초가 되는 읽기 능력을 갖추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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