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분 내내 침묵한 양현준’ 셀틱, 카이라트에 졸전 끝 승부차기 패배… 챔스 실패→유로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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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분 내내 침묵한 양현준’ 셀틱, 카이라트에 졸전 끝 승부차기 패배… 챔스 실패→유로파 진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이 경기 내내 침묵했다.

27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 라운드 2차전을 치른 셀틱FC가 FC카이라트에 정규시간 무승부를 거뒀고 승부차기 끝에 2PK3으로 패배했다.

왼쪽 윙어로 나선 양현준은 전반전 측면에서 몇 차례 터치를 이어갔지만 카이라트의 두터운 측면 수비에 좀처럼 돌파를 기록하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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