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윤 전 본부장과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2023년 3월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권 의원을 밀기 위해 통일교 교인들을 대거 입당시켰다는 의혹도 조사 중이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18일 권 의원의 국회 및 지역구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기 가평군 통일교 세계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같은 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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