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갤러리 청담이 유럽 출신 회화작가 3인의 그룹전시회를 다음 달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는 빠르게 소비되는 디지털 이미지 대신 오프라인 회화 작품을 감상하는 경험과 방법을 이해하기 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현대 회화를 대표하는 세 명의 작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빠른 소비의 리듬에서 벗어나 회화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열게 됐다"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진정성 있는 전시·콘텐츠를 지속해 선보이며 고객과 예술적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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