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우들라스 팔마스'는 26일(한국시간) "라스 팔마스에서 4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마빈 박은 팀의 주장을 맡았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마빈 박은 라리가에서 23경기를 뛰었다.
다시 2부리그에서 시즌을 보내게 된 마빈 박은 개막 후 2경기 연속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고, 최근 주장 완장을 달고 경기를 뛰면서 팀 내 입지를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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