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친정팀’ 교토 상가, ‘14위→1위’ 대반전…비결은? “모두가 감독님 축구 이해하고 있어”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25일(한국시간) “교토는 FC 도쿄를 4-0으로 이기며 리그 8경기 무패가 됐다”라며 “르방컵과 천황배에선 졌지만, 리그에선 27경기 승점 51로 선두다.가시마 앤틀러스와 승점이 같지만 득실차에서 앞서며 순위표 꼭대기에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에도 14위로 리그를 마쳤다.
교토는 현재 J1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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