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 차 유부남이 길에서 만난 이상형 여성에게 말을 걸어 함께 차를 마신 뒤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한 사연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A씨에 따르면 A씨의 지인인 40대 초반의 한 남성은 길을 걷다 외형과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여성을 보고 곧장 다가갔다.
A씨는 "솔직히 외형이 마음에 안 들었으면 그냥 지나쳤을 텐데 반했다는 거 자체가 이성으로 설렜다는 거 아니냐"며 "제가 보수적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의견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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