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걸려도 못 쉬는 소방관…내년 인원 확 늘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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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걸려도 못 쉬는 소방관…내년 인원 확 늘어날까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관들이 트라우마와 우울증으로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원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내년 소방공무원이 늘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매년 약 3700~4800명 수준으로 늘었지만, 이후 증원 규모가 급격히 줄어 2023년에는 138명, 지난해에는 5명 증가에 그쳤다.

이태원 참사와 지난해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등 대형참사 현장에서 구조활동에 나섰던 소방관들에 대한 지원도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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