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최고경영자(CEO), 의사 등 사회적지위가 높은 직업을 가질수록 외도 경험 비율이 높은 반면 여성은 사회적 지위가 낮은 직업군이 오히려 외도 비율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가정연구소(Institute for Family Studies)'는 최근 남성의 사회적 지위 또는 경제 활동 유무가 불륜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실직 상태이거나 직업이 없는 남성의 경우, 특히 25~54세 남성 중 약 20%가 외도를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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