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첫 골을 넣어서 자랑스럽다.여기에서 따뜻하게 환영받았다.LA와 구단에서 정말 즐기고 있다.드디어 다음주 BMO에서 첫 홈 경기가 있다.모두를 만날 생각에 기다릴 수가 없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
MLS 사무국은 “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된 손흥민이 댈러스 원정에서 이정표를 세웠다.그가 찬 프리킥은 골문 구석으로 향하며 데뷔골이 됐다”라며 손흥민을 2주 연속 이주의 팀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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