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슈퍼마켓 비닐봉지를 연상케 하는 가방을 무려 147만원에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의 비판과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이 제품은 발렌시아가가 2025년 겨울 시즌 컬렉션으로 내놓은 제품 중 하나로 새 상품임에도 일부러 구김 효과를 적용해 헌 비닐봉지처럼 보이도록 제작됐다.
제품이 공개되자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비닐봉지와 비슷한 비닐봉지" "저 가격은 정말 이해할 수 없다"는 등의 조롱과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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