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26일(현지시간)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에 러시아군이 진입한 것을 처음으로 인정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수도 키이우에서 토니 라다킨 영국군 합참의장과 만난 뒤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을 위한 노력을 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날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의 석탄 광산을 공격해 광부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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