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를 주지 않는 것은 물론 장애가 있는 딸까지 외면한 남편과 이혼을 한 뒤 오히려 절도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러다 출산 후 일을 쉬게 된 A씨는 남편에게 생활비를 부탁했는데, 남편은 "당신한테 줄 돈 없다"고 잘라 말했다고 한다.
남편이 A씨를 가전제품 절도 혐의로 고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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