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에게 산후 도우미를 부탁한 게 섭섭하다며 시어머니가 불만을 표출해 당황스럽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작성자 A씨는 "올해부터 친정엄마도 산후 도우미로 등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산후조리원을 예약하지 않았다"면서 "산후조리에 대해 시가에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고 출산 후 회복 상황을 보고 남편과 상의하겠다고만 전했다"고 적었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시어머니는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왜 말도 없이 친정엄마를 쓰기로 했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