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4개주 "AI, 어린이들에 해 끼치면 책임"…AI 기업에 경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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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4개주 "AI, 어린이들에 해 끼치면 책임"…AI 기업에 경고장

미국 대다수 주(州) 정부가 주요한 인공지능(AI) 챗봇 기업에 어린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며 경고장을 보냈다.

미 44개 주 법무장관은 지난 25일(현지시간) 12개 AI 챗봇 기업에 서한을 보내 AI 안전과 관련한 기업들의 정책 수립 과정을 주시하고 있다며 소비자로서 어린이들을 보호할 법적 의무를 다하라고 강조했다.

이들 법무장관은 "최근 메타의 내부 문건을 통해 8살 어린이들과 '플러팅과 로맨틱한 역할극을 하는' AI 어시스턴트를 기업이 승인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우리는 혐오감을 느끼며, AI 어시스턴트가 각 주의 형법에 의해 금지된 행위에 가담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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