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수도,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도 부진...'패패패패패패→7위와 2.5G 차' KIA 정말 어쩌나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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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도,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도 부진...'패패패패패패→7위와 2.5G 차' KIA 정말 어쩌나 [인천 현장]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5-9로 지면서 6연패를 기록했다.

7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6-2로 승리하면서 삼성과 8위 KIA의 승차는 1.5경기 차에서 2.5경기 차로 벌어졌다.

선발 중책을 맡은 '대투수' 양현종이 3⅔이닝 9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고, 지난달 28일 3:3 초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NC 다이노스에서 KIA로 이적한 한재승도 0이닝 1피안타 3사사구 1실점으로 기대 이하의 투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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