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는 결국 12연패 수렁에 빠져 있었던 롯데를 구했다.
박찬형은 롯데가 12연패 뒤 2연승을 거둔 26일 부산 KT 위즈전에서도 3안타를 치며 1번 타자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남은 정규시즌 롯데 라인업은 선수의 폼(경기력)에 따라 더 자주 바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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