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파울루 벤투 감독이 중국 대신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을 지도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매체 '넷이즈'는 26일(한국시간) "파울루 벤투 감독은 중국 대표팀과 협상한 적이 없으며, 중국 감독으로 복귀할 의사도 없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도 "지금까지 벤투 감독은 중국 국가대표팀이나 중국축구협회와 어떠한 협상도 진행한 적이 없다"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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