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소소리' 고선웅 "전쟁 영웅보다 민초의 고통에 더 마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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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소소리' 고선웅 "전쟁 영웅보다 민초의 고통에 더 마음가"

서울시극단 연극 '퉁소소리'의 각색과 연출을 맡은 고선웅 연출가는 '퉁소소리'가 특별하지 않은 민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오히려 돋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고 연출과 배우들은 인물들이 조선과 일본은 물론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공간을 오가며 이별과 재회를 거듭하는 극적인 이야기가 작품의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저는 늘 연극은 쉽고 재밌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연출가라는 직업도 뭘 채우는 것이 아니라 지우고 가볍게 만드는 역할이라 생각해요.건방지게 들릴 수 있지만, 이제 조금씩 연출이 보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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