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희 vs 이예원, 써닝포인트에서 상금 10억원+상금 1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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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 vs 이예원, 써닝포인트에서 상금 10억원+상금 1위 ‘정조준’

노승희와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시즌 첫 상금 10억원 돌파와 상금 랭킹 1위 등극을 정조준한다.

노승희는 2023년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서연정에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이후 탄력을 받아 지난해 KLPGA 투어 첫 우승을 비롯해 2승을 거뒀고 올해도 1승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상금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예원(8억 8868만원)이나 노승희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올해 첫 상금 10억원을 돌파하는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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