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점수를 뒤집은 NC(55승 6무 54패)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1위 LG(73승 3무 44패)의 7연승을 저지했다.
SSG 류효승이 결승 홈런을 포함해 2개의 아치(시즌 2, 3호)를 그렸고, 안상현(시즌 3호)과 기예르모 에레디아(시즌 10호), 한유섬(시즌 13호)이 각각 홈런 1개씩을 쏘아 올렸다.
삼성 선발 마운드에 오른 원태인은 6이닝 동안 안타 2개만 내주고 볼넷 단 1개만 허용하는 등 두산 타선을 완벽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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