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의 맞대결에서 패한 5위 KT(59승58패4무)보다 한 게임 차 앞서게 됐다.
롯데도 물러서지 않았다.
올시즌 좋은 투구를 하고도 운이 따르지 않아 2승에 그치고 있던 나균안은 6이닝 5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KT 타선을 막고 내려간 뒤 불펜 투수들이 리드를 잘 지켜 지난 6월19일 사직 한화전 이후 68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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