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딸 이엘과의 두 번째 외출을 마친 이수민은 "무시히 집에 간다.힘들지만 아주 즐거운 나들이였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 원혁은 "임신을 하고, 배가 나오고, 출산까지 이렇게 이엘이랑 나와서 같이 외출하고 시간 보내는 게 정말로 꿈만 같은 시간들"이라며 "꿈이 현실이 되니까 진짜 더 꿈만 같다.
그러자 원혁은 "이러다 보면 어느새 돌 되고, 유치원 가고, 초등학교 가고"라며 미래를 상상한 뒤 "시집도 가나?"라고 물었고, 이수민은 "어느새 시집가지"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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