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출전했던 ‘35세’ 일본 베테랑 DF, 생애 첫 ‘해외’ 도전…“충격 확산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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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출전했던 ‘35세’ 일본 베테랑 DF, 생애 첫 ‘해외’ 도전…“충격 확산하고 있어”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25일(한국시간) “요코하마 F.마리노스는 야마무라가 해외 이적을 위한 절차와 준비를 위해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향후 계획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결정이 나는 대로 다시 전할 거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해 4위에 공헌하기도 했다.

야마무라는 지난 시즌부터 요코하마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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