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세계무역기구(WTO)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서울대 로스쿨생들로 구성된 'Victoria Legis'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는 26일 한국국제경제법학회와 공동으로 제16회 WTO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통상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통상 규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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