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에서 해외유수 방산업체들을 제치고, 2배수로 압축한 최종 결선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오션(대표이사 사장 김희철, 042660)은 캐나다 해군의 3000톤급 잠수함 12척 도입 사업에서 숏리스트(Short List∙적격후보)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캐나다 해군은 1998년 영국 해군으로부터 도입해 보유 중인 2400톤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하기 위해 잠수함 조달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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