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아들의 강남 재건축 아파트 매입 의혹과 관련해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절차에 따른 거래‘라며 ”일부 금액은 가족 증여였고, 이에 따른 증여세를 포함한 모든 세금을 법에 따라 납부했다“고 26일 주장했다.
권 의원 아들과 친·인척이 12억4500만원에 매입한 아파트는 현재 30억원 대다.
정상적인 가족 증여이자 관련 세금까지 납부했다고 주장한 권 의원은 ”이미 2021년 문재인 정부 권익위가 실시했던 ’국회의원 부동산거래 전수조사‘에서도 문제가 전혀 없다고 확인된 사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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