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롤리가 빅리그 역사상 첫 '50홈런 포수'의 역사를 썼다.
롤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롤리 이전에 메이저리그 단일 시즌에서 전체 출전 경기수의 75%를 포수로 뛴 선수가 기록한 가장 많은 홈런은 2021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살바도르 페레스의 48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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