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에 파견한 특사단이 26일 중국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중국의 국회 격) 상무위원장과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을 만나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측이 오는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을 내실 있게 준비하는 한편, 인적교류 확대 및 개방적 문화교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특사단은 한중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안정화하자는 뜻을 전달했고, 자오 위원장도 양국이 손잡고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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