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국인들에 ‘고소득 일자리’를 미끼로 베트남에 오게 한 뒤 감금 협박을 한 중국인 일당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베트남뉴스 홈페이지 갈무리) 2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베트남뉴스에 따르면 호찌민시 경찰은 중국인 뤄성화와 베트남인 공범 3명을 불법 구금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편,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최근 취업 사기로 한국인, 중국인 등을 유인해 감금하는 식의 범죄가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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