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LAFC)의 인기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뿐만 아니라 전설적인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도 뛰어넘었다.
이어 "손흥민은 한 달 만에 거의 150만 장의 유니폼을 판매했는데, 이는 메시의 기록의 3배가 넘는 수치이다"라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존 토링턴 LAFC 단장은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유니폼 판매량에 대해 "이제 2주 차에 접어들었고, 우리는 MLS에서 가장 많이 팔린 축구 유니폼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라며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포츠 유니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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